3월?4월에 그렸나 역시 티스토리가 백업하기에 더 편하더라고요. 포스타입은 왠지 부끄러워서 올렸다 내렸다 하는지라.히히 그래서 새단장겸 그림도 몰아 올려요.글구!!!!!!!! 신소식!!!! 모노노베 고서점 괴기담 5권 나온답니다!!!!!!1년 2개월만이야ㅜㅜㅜㅜㅜㅜ5월부터 꾸준히 문의남긴 거 다 씹혔는데 드디어? 이건 꼭 사야하는 거지... 마유 완전 기대중 ㅠ

나는 모노노베를 19년부터 팠다 생각했는데 저때부터 팠더라구ㅠㅠㅋㅋㅋㅋㅋㅋㅋ 머시기... 어련히 18년이겠지 싶다가도 친구랑 떠들고 통화한 거 생각하면 19년같기도 하고. 이때부터 팠구나 하고 백업해요~~~~ 수정된 기억으론 1학년 1학기부터 좋아한 듯. 저어기 계정은 터트렸답니다!

지금도 이렇다는 건 아니고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생각했던 때도 있구나~~ 하고 백업하러 옴저 땐 캐삭한 캐 애정했어서 관련해서 생각하던 것도 있었구이젠 저기 계정 안써요~

사실 추측이라기 보단 망상에 가까운데 새벽한 트위터 주저리 정리한 거임. (테레제의 한숨 가사를 켜놓고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namu.wiki/w/%ED%85%8C%EB%A0%88%EC%A0%9C%EC%9D%98%20%ED%95%9C%EC%88%A8 ) 우선 "왜 울고 있는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그렇게 괴롭다면 고민 하나정도는 말하면 편할 텐데" 모두 알다싶이 이 곡은 E키 곡이고 가사의 '테레제'는 B카라 추측되고 있음 (그리고 B카는 진범이지.) 난 이 가사가 E키랑 B카의 첫만남이라고 생각함. 혼자 울고 있는 B카를 보고 (초면) 1.그냥 지나가려다 다시 돌아와 주볏거리며 다가와 말을 건다던가 2. 한숨 쉬고 의외로 무심하게 툭 뱉으며 옆에 털석 앉는 모습 떠오름. 그리고 나서 " ..

구교사조 요리실습시간 있었으면 좋겠다. 비록 다들 다른 반이지만 ㅋㅋㅋ...ㅌㅋ 썰이니까요. 요리 만능인사람:D네 그럭저럭 잘해서 뭐든 커버 가능한 사람: B코 보통: C타 저주받음: A야 그런데 D네랑 C타는 입맛대로 레시피가지고 싸워서 제대로 진행 안됌 B코는 A야 말리고 있고. A야 왠지 편의점 도시락으로 떼울 이미지 아니야? 칼잡고 요리 시도해본 적은 있어도 결과물은 영 아니였던지라(볶음밥 만드는데 야채는 다 덜익었던가 하는 식으로) 포기하고 편의점으로 연명했을 듯. 어쨋든 실습하는데 물론 점수에 반영되는지라 성적 신경쓰는 B코는 만점 생각하고열의에 차있겠지그리하여 시작된 요리실습! 주제는 그냥 자유로 할까요. 양념장을 만든다 하면 D네랑 C타는 이게 맞냬 저게 맞냬 하고 싸우고(누가 맞냐기 보다..

(트위터에 그림이 너무 적날하게 떠서)(...) 전부터 글+그림으로 릴레이를 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린세님이 흔쾌히 응해주셔서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내가 백업이 늦었을 뿐.. 6번 핑퐁으로 이넬>린세>이넬>린세>이넬>린세 였다네요.C타가 떠난 이후의 A야가 보고 싶었는데 이제 보니 결말은 바뀌게 됐네요. 내 그림은 트위터에서 재저장해 올린지라.. 화질이 낮을 수 있음. (이넬) (린세)눈동자 한켠에 자리한 너를 바라보고 있자니 온갖 무의미한 생각과 감정들이 떠올랐다가는 스러지기를 반복했다. 떠올랐다가 밑으로 꺼진 감정들은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지면에 자리를 잡고는 심장을 무겁게 내리누르며 하나하나 쌓여만 갔다.그렇게 살아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나날을 지내다 문득 고개를 들어 바라본 세상은 너무나도 ..